술이 건강에 해롭다고는 하지만, 소주 한 잔과 함께
스트레스를 털어내는 낙을 포기하긴 어렵습니다.
특히 요즘에는 꼭 포장마차나 술집에 가지 않고
혼자 집에서 혼술하는 경우도 참 많죠.
속을 버리지 않고 음주를 즐기려면 안주는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간단하며
쉽게 취하는 것을 막아주는 안주가 있다고 하는데요.
남성 혼술족도 쉽게 준비할 수 있는 최고의
소주안주들을 지금, 호티비가 공개합니다.
1. 두부김치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 두부 김치입니다.
살짝 데친 두부에 볶은 김치를 곁들인 안주인데요.
두부 속 단백질은 위의 알코올 흡수를 더디게 해주어
취기가 급하게 올라오는 것을 막아주며,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2. 과일화채
취향에 맞는 과일로 만든 과일 화채도 좋은 소주안주입니다.
과일에는 충분한 수분이 함유되어 술의 농도를 희석하며,
짜거나 기름지지 않아 다른 안주에 비해 위장에 부담도 적죠.
과식, 잦은 음주, 불규칙적인 식습관 등으로 위장이 상해있는
경우가 많은 30대, 40대 남성들에게 딱 맞는 안주입니다.
단 과일에도 의외로 당분이 많으므로 과식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3. 된장찌개
마지막 안주는 조금 의외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한국인이 사랑하는 된장찌개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된장찌개에는 비타민B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은 몸에 들어가면 독성 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로 바뀌는데, 비타민B가 이 성분의
분해를 돕죠. 하지만 된장찌개를 너무 짜게 먹을 경우
갈증을 유발해 과음할 수 있으므로 조금은 심심한 간으로
요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혼술하는 내내 심심한데, 호티비나 볼까?
소주와 맛있는 안주, 눈요기 세 가지가 어우러지면
하루동안 쌓은 스트레스가 확 풀릴 것 같은데요.
라이브방송 플랫폼 호티비에서는 365일 24시간,
여자비제이들이 전하는 방송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가끔 너무 화끈해 취기가 오르는 착각이 들 수도 있지만,
건강에는 문제가 없답니다. ^^
지금 바로 방문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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